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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공부/배당캘린더

[배당주알리미] 50년 넘게 배당금을 늘린 미국기업

by Yun's kitchen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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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미국기업 중 50년 넘게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배당주를 시작하기 전 주의 할 점

  • 배당금만 보고서 투자하지 말 것
  • 배당을 지불하고 난 이후에 주가가 떨어질 것을 생각할 것
  • 주가의 상승률이 아주 미미하므로 염두해 둘 것(배당주는 성장주가 아닙니다!)
  • 모르는 회사는 꼭 공부하기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나의 주식공부] #4 배당주를 투자하기 전 생각해볼 것은?

나는 미국 주식 투자에 매우 관심이 많다. 이유는 '배당금' 때문이다. 물론 국내주식이 배당금을 안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미국에 비하면 한없이 배당주는 회사가 없다. 그렇다면 배당금을 잘

wjdgns1734.tistory.com

 

기업명

종목
(티커)

업종

배당금 연속
증액 연수(년)

10년 연평균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주가
(달러)
ABM 인더스트리즈 ABM 산업재 53 3% 1.92% $44.85
아메리칸 스테이츠 워터 AWR 유틸리티 66 9% 1.82% $76.07
블랙 힐스 BKH 유틸리티 50 4% 3.72% $60.79
커머스 뱅크셰어스 CBSH 금융 52 6% 1.64% $77.72
신시내티 파이낸션 CINF 금융 60 4% 3.14% $100.89
콜게이트-팜올리브 CL 필수소비재 57 7% 2.06% $76.64
캘리포니아 워터 서비스 CWT 유틸리티 53 3% 1.72% $55.84
도버 DOV 산업재 65 9% 1.62% $125.50
애버슨 일렉트릭 EMR 산업재 64 4% 2.63% $88.97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 FMCB 금융 58 3% 2.06% $769.25
페더럴 리얼티 인베스트먼트 FRT 부동산 53 5% 4.86% $106.02
에이치비 풀러 FUL 소재 51 9% 1.24% $58.04
제뉴인 파츠 GPC 임의소비재 64 7% 3.21% $106.31
호멜 푸즈 HRL 필수소비재 54 16% 2.08% $46.88
존슨 & 존슨 JNJ 헬스케어 58 7% 2.79% $162.59
코카콜라 KO 필수소비재 58 7% 3.18% $50.71
랭커스터 콜로니 LANC 필수소비재 58 9% 1.77% $177.36
로우스 컴퍼니 LOW 임의소비재 58 19% 1.54% $162.31
쓰리엠 MMM 산업재 62 11% 3.40% $177.63
알트리아그룹 MO 필수소비재 51 10% 8.64% $45
MSA 세이프티 MSA 산업재 49 6% 1.15% $168.63
노드슨 NDSN 산업재 57 15% 0.77% $196.74
노스웨스트 내추럴 홀딩 NWN 유틸리티 65 2% 4.01% $49.16
P & G PG 필수소비재 64 6% 2.28% $127.66
파커-하니핀 PH 산업재 63 13% 1.32% $297.07
스테판컴퍼니 SCL 소재 53 9% 1.05% $123.30
SJW SJW 유틸리티 53 6% 1.95% $65.03
스탠리 블랙&데커 SWK 산업재 53 8% 1.52% $174.98
시스코 SYY 임의소비재 50 5% 2.52% $80.98
투시 롤 인더스트리즈 TR 임의소비재 52 4% 1.16% $31.60

여기서 제가 아는 기업은 6개 밖에 없네요.

 

LTM Dividend / Yield - 배당금 / 배당률

Consecutive Yrs of Div Increase - 배당 연속 증액 연수

Dividend Shot Clock - 배당락일까지 남은 시간

존슨 & 존슨 (의약)

아쉽게도 존슨 앤 존슨은 배당일자가 지났네요.

다음 배당일을 기다려 봐야죠.

 

한 번 쯤은 들어 본 회사 존슨 & 존슨 미국의 제약회사로 유명하죠! 머리아플 때 드시는 타이레놀을 만든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머리아플 땐 타이레놀을 찾으실테니 자주 이용하는 기업이 되겠죠? 이뿐만 아니라 뉴트로지나, 아큐브 등의 브랜드가 들어 있습니다.

 

코카콜라 (콜라)

어제도 콜라를 먹었는데요. 이 회사를 모르면 아마 외계인일 수 있겠죠.

현재 코카콜라는 배당일이 2주정도 남아 있으니 참고하시고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콜라만 파는 회사가 아닌거 아시죠?

환타, 파워에이드, 조지아커피, 암바사, 토레타, 씨그램 등 다들 한 번쯤 드셨을 거에요!

쓰리엠 (생활용품)

3m이라면 어떤 용품에서 가장 많이 봤을까요? 바로 테이프, 포스트잇 실생활에서 없으면 용품들을 파는 회사죠.

여기도 저것뿐만 아니라 접착제, 라미네이트, 방화 용품, 의료 용품, 마스크, 치과 재료[3], 자동차 용품, 우주용품, 주방용품, 방탄헬멧 등 생산 품목은 종류가 5만 5000개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알트리아그룹 (담배회사)

대표적인 담배회사 알트리아 그룹은 작년에 투자했다가 겨우겨우

회복을 하고나서 팔았던 애증의 회사인데요. 여기서 배당만 보고 투자하면

다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P & G (생활용품)

소비재 업계의 끝판왕이고 최종 보스라 불리느 프록터 겜블(P & G)입니다.

주로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고 여기에 식음료 분야도 진출하여 유명한데요. '질레트' 면도기를 만들고 '듀라셀' 건전지도 만들었던 현재는 워렌버핏이 듀라셀을 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페브리즈, 다우니, SK-2(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시스코(통신회사)

시스코는 최근 미국주식을 알게 되면서 들어봤던 회사인데요.

세계 1위 유선통신장비 제조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상에서는 전혀 접해 보질 않아서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네트워크나 서버 장비를 다루기 때문이라고 생가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지만 

시스코의 대부분의 장비는 표준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하니 괜히 세계 1위 기업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로써 50년 넘게 배당을 한 회사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투자하기 전 꼭 생각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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