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주식공부

[나의 주식공부] #6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자

by Yun's kitchen 2021. 4. 19.
반응형

오랜만에 주식공부 카테고리에 글을 써보려고 해요. 최근 주식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제일 읽고 싶었던 유투버 "소수 몽키" 님이 저자인 책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입니다!

 

역시 책에서 소수 몽키님의 많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배당주가 매력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소수몽키님의 기준을 약간 수정하여 저만의 기준을 세워 보려고 합니다.

목표 정하기! 배당으로 무얼 해볼까?

현재 목표

  1. 평균 월 $10 배당금 받기
  2. 한 달에  치킨 한 마리 값을 벌어보자
  3. 통신비(2~3만 원) 벌어보기
  4. 부동산 월세 체험하기 (한 달 약 $300)
  5. 한 달에 $1000 받아보기
  6. 경제적 자유 이루기 (월 $2000)

소수 몽키님은 배당주를 하는 이유가 있어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중간의 위기가 와도 버팀목이 된다고

하셨어요. 막연하게 배당주를 모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거 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미션을 완료하듯이 하나씩 클리어 시키면 금방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직 저는 첫 번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에요.

어떤 기준으로 배당주를 고르지?

저에게는 이게 최대 고민이었습니다. 막상 시작해보니 수많은 기업들과 이 안에서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찾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준 몇 가지를 정해보려 합니다.

  1. 성장률(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배당)
  2. 배당성향 + 시가배당률
  3. 이익과 배당 이력

가장 중요한 건 성장률입니다.

절대 배당주를 시작할 때 시가배당률과 배당금만 보고

투자하면 정말 위험한 투자가 되고 좋은 투자 방향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의 비율을 이렇게 정해보았습니다.

배당성장주 50 > 배당킹 주 20 > 배 당귀 족주 20 > 고배당주 10

 

예를 들어 배당성장주로는 애플, 페이스북 등 배당은 주지만 배당률 자체는 낮고 성장성이 매우 큰 주식

배당킹 주는 오랜 기간 동안 약 50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배 당귀 족주 25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고배당주 배당금 부자 배당성향 100에 육박!!

 

두 번째로 배당성향과 시가배당률

소몽님은 배당성향이 20~60%가 적당하다고 하시니 저도 따르려고 합니다.

 

시가배당률이 3%라고 해볼게요.

요즘 은행 이자가 많아야 2%니 배당률이 2% 일 때

은행과 같은 이자니까 욕심내서 "나는 배당률이 4%인 주식들만 고를 거야 그래야지 은행보다 2배 버는 거니까"

 

이렇게 되면 배당금은 받을지 언정 그만큼 배당성향이 높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연구비나 기술발전비용이

줄어드니 기업이 성장하는데 방해가 될뿐더러 다른 주식이 성장하는데 비해 해당 주식은 제자리걸음을 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배당금은 덤이라 생각해야지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익과 배당 이력

-> "이익은 많을수록 좋고 배당 상승주기가 길수록 좋은 기업이다"가 결론입니다!

적절한 매매타이밍은?

좋은 주식 대상 기준

- 배당을 10년 이상 늘린 기업

- 배당성향이 20~60%로 건전한 기업

- 꾸준한 배당 증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