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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자급제 아이폰11 + kt m모바일 알뜰요금제 솔직후기

by Yun's kitchen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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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아이폰 11 

kt m모바일 알뜰요금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서 처음으로 대리점을 통해서가 아닌

인터넷으로 자급제폰을 구입하고 편의점을 이용해서 알뜰요금제 USIM을 직접 사서 셀프 개통을 통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리점에서 했으면 소비자한테는 구입하는 과정이

편했을지 몰라도 직접 폰을 구매해본 결과 앞으로 이 방법으로 계속 구입할 거 같아요.

여러분도 참고하시고 앞으로 이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아이폰11 자급제 구입하기

 

처음에는 핸드폰 구입하는 과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자급제폰이라 해서 갤럭시는 삼성 홈페이지, 애플은 애플 홈페이지 가서 구입하는 걸 말하는데요.

 

보통 물건 구입하면 네이버부터 뒤져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제가 찾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 11 128GB입니다.

 

1. 네이버

가격이 다양하고 홈페이지보다 싼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사업자들이 판매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가장 싼 727,800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 봤더니.... 새폰이 아니라 리퍼폰?? 같더라고요.

리퍼폰이란 사용하고 나서 빠른 기간 내에 반품하여 들어온 제품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크롤 내려서 더 찾아보니 중고폰도 많아 보여서 새 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메이저 3사 통신사 사이트에 들어가 봐도 리퍼폰을 새 폰보다 20만 원 정도 저렴하게 팔고 있는데 금방 품절이더라고요.

리퍼폰을 구매하시는 분은 메이저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사용 흔적이 있거나 흠집이 좀 있거나 이런 내용이 많아서 거르게 되었습니다.

 

2. 애플 공식 사이트 (내 PICK)

제가 구입한 방법인데요. 가격이 명확하게 나와 있어서 일단 좋았습니다. 

최저로는 85만 원부터 용량에 따라 106만 원까지 있는데요. 저는 128GB가 필요하니 92만 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할부는 최대 6개월이 가능해서 한 달에 약 16만 원 정도 내면 폰값은 끝이 나게 돼있습니다.

 

대리점을 통했으면 24개월 약정하고 한 달에 약 4만 원 정도 2년 동안 내게 되어 있습니다.

 

- 실물 후기

 

kt m모바일 알뜰요금제 구입 & 가입

1. 유심구입

처음 sk 7 mobile을 이용하다가 kt m모바일이 더 저렴해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USIM을 편의점 가서 사셔도 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가입이 되고 나서 USIM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기다리기 싫어서 편의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긴 USIM을 골라주시면 되고 아니면 kt m모바일 유심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2. kt m모바일 홈페이지로 갑니다.

 

  •  셀프 개통 클릭

  • 유심이 없다면 유심 준비, 유심이 있다면 본인에 사용할 데이터 종류에 맞게 셀프 개통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 기존 번호를 사용하실 분들은 번호이동을 선택 후 사용할 요금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아니면 새로운 번호를 사용하고 싶다면 신규가입으로 바꾸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입하신 후 사전 동의 신청을 누르시면 개통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사용후기

 

알뜰 요금제를 몰랐다면 저는 똑같이 대리점 가서 핸드폰을 구매하고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을 거예요.

똑같은 통화량에 비슷한 데이터량을 사용하면서 더 비산 요금을 낼 필요가 없잖아요?

그럼 2년 동안 두 개의 방법을 이용한다고 했을 때 가격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kt m모바일 모두 다 맘껏 요금제 16900원 * 24개월 + 아이폰 11 128GB 자급제폰 92만원 = 총 1,325,600원

 

2. kt 데이터 on톡 요금제 49000원  + kt를 통한 아이폰11 128GB 구매

월 83,505원 * 24개월 = 총 2,004,120원

보이시나요? 저 둘의 요금차이가 무려 앞자리가 바뀌는 모습을....

계산해보니 678,520원이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알뜰요금제는 통화를 적게 하시는 분이 더 저렴한 요금을 선택하시면 요금은 70만 원 이상이 차이 납니다.

 

저는 이제 알뜰요금제 사용할 거예요!

70만 원 가지고 저축을 하든 주식을 사든 저에게 필요한 곳에 쓰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니 잘 비교해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알뜰요금제] 내가 본 다양한 알뜰요금제 비교 & 단점

핸드폰을 2년마다 주기로 바꾸고 있는 요즘에 기계값 + 요금을 합치면 보통 10만 원이 넘어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요금을 낮춰보려고 요금제를 찾아봤지만 통신사들은 대부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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