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공부] #6 "월가의 영웅" 을 읽고 알게 된 교훈(1)

그동안 피터 린치의 책을 두 권을 읽었는데 역시 주식입문자들이 읽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는 거 같습니다.

주식 책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려운 용어 설명이 아닌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본인의 경험담을 근거로 하여 알려주시니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을 읽고서 그 안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서 포스팅 할 예정이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다고 느껴지시면 

책을 사셔서 읽어도 좋고 도서관 가서 빌려서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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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전문가의 기술이나 지혜를 무조건적으로 믿지 말고 본인을 믿어라.
2.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해라.
3. 주식시장에서 발견하지 못한 기업을 찾아내라.
4. 주식투자 전에 집에 투자하라.
5. 주식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
6. 주식은 큰 수익을 얻기도 하고 손실도 같이 얻는다. 즉 수익만 얻는다는 생각을 버리자!
7. 경제 예측은 정말 쓸데없는 짓이다.
8. 추가로 단기 시장 예측 또한 쓸데없다.
9. 채권 투자의 장기 수익보다는 주식 투자의 장기 수익이 더 높다.
10. 우리 일반인들은 전문가보다 흥미로운 기업이나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11. 특정 업종이나 제품의 강점을 알고 있다면 주식투자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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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3 문장

• 곡괭이와 삽 전략 - 인터넷 기업이라면 온라인 쇼핑몰을 생각해 택배업을 하는 기업을 찾아낸다.
• 기업을 좋아하고 이용한다고 해서 사는 게 아니다. 이익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 계획 등을 따지기 전까지 절대 투자하지 마라!
• 칵테일 이론 - 대부분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면 그때가 고점이다.